골 때리는 그녀들 의무팀으로 참여
안녕하세요 청담 모텐셜의원 이인재 원장입니다.
6월 6일 현충일 강화도에서 진행된 골때리는 그녀들 촬영장 & 경기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다른 의사 선생님들과 만나 강화도까지 가는데 많은 관중분들이 찾아주셔서인지
강화도 초입부터 많이 막히더라구요.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를 하거나,
귀여운 이모티콘을 붙여놓은 점 양해 바랍니다. 😅
실제로 경기장에 와 보니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시합 전 테이핑, 메디컬 체크를 위해 의무실에 찾아와주신 선수분들 (골때리는 그녀들 멤버분들)
의 단단한 마음가짐, 열정도 느껴졌고
실제 경기 중 몸을 사리지 않는 멋진 플레이에 그저 감탄만 나왔습니다.
축구를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운동능력이나 공을 다루는 테크닉 등도 정말 프로같았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살아있는 전설
이영표 감독님, 최진철 감독님과 사진 찍을 기회도 있었습니다.

2002년에 제가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었는데
포르투갈 전까진 병원에서 보다
입원 3주차 즈음 열린 16강 경기는 너무너무 광화문에서 보고 싶은 겁니다.
저녁에 몰래 빠져나와
붉은악마 티셔츠로 갈아입고 아픈 것도 잊은 채 늦은 밤까지 거리 응원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사진이 실물을 못담는 정혜인 배우님!
엄청난 경기력에 방송을 볼때마다 감탄했었는데
직접 뵐 수 있었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같이 찍어주셔서 팬심 담은 사진 한장 남길 수 있었습니다. 😊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밤 9시가 되어서야 끝난 오랜 촬영 중에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는 없어
천만 다행이었고,
멋진 방송을 만들어가는데에
미세하게나마 함께 할 수 있어 그저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