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를 쓰면 탈모가 정말 심해질까?

모자를 쓰면
탈모가 정말 심해질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주제 입니다.
실제로 각종 검색 사이트의 정보를 보면 이 주제 검색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고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모자를 쓰는 것이 탈모를 심하게 만들진 않습니다.
모자를 써서 탈모가 생겼다 라기보단, 탈모가 생겨서 모자를 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극단적인 경우를 가정해본다면 모자를 쓰는 것이 탈모를 심하게 만들 수도 있는데요, 흔한 상황은 아닙니다.
- 아주 꽉 끼는 타이트한 모자
- 피가 잘 안통할 정도로 꽉 끼는 모자를 매일 너무 자주 쓴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 특정 부위의 두피가 아주 강하게 압박 된다던지, 쓰고 벗을때 머리카락이 강하게 당겨지고 일부 빠진다던지 이런 극단적인 종류의 모자를 생각해보면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2. 비위생적인 모자와 두피
- 위생적으로 관리되지 않은 모자를 너무 자주 쓰게되면 땀과 습기로 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염증이 생기고, 염증이 잘 치료되지 않은 채 오래동안 방치되어 점차 심해지면 모발 성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밤에 머리를 감고 잘 말리지 않고 자는 것을 반복하면 염증이 생길수 있는 이유와 유사합니다.


이러시는 건 정말 안좋습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자를 쓰는 것이 탈모를 심하게 만들진 않습니다.
만약 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모자를 자주 쓰는 것으로
염증이 생겼다면,
치료는 이러합니다.
가장 먼저 항균 효과가 있는 샴푸를 사용해 봅니다.
케토코나졸 샴푸 (제품명 :니조랄, 나졸액 등), 시클로피록스 샴푸 (제품명 : 세비프록스, 노비프록스, 세비탑 등) 등이 있습니다.
샴푸만으로 부족한 경우 국소적인 연고 치료로 항진균제나 스테로이드 등을 바르거나, 경우에 따라 먹는 약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염증이 치료되면 탈모가 나아질까요?
염증이 원인이었다면 점차 원래대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런데 유전성 탈모로 진행이 되고 있던 차에 일시적으로 두피에 염증이 생겼던 것이라면, 염증이 개선되더라도 탈모는 여전히 진행형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탈모는 따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